21일 오후 7시16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근처에서 임모(59)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광버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 천정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서 갑자기 불꽃이 일었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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