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번째 상화 봉송자, '한국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

뉴스1 제공  | 2014.09.19 23:45
(인천=뉴스1) 이동원 기자 =
19일 오후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세번째 성화 봉송주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이 네번째 주자 농구 박찬숙에게 선화를 전달하고 있다.평화의 물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45개국이 모두 출전하는 첫 '퍼펙트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안게임은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처음 열려 이번 인천 대회는 17회째를 맞는다. 1986년 서울, 2002년 부산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세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이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36개 전 종목에 선수 831명, 임원 237명 등 총 1068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중국이 897명, 일본이 717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등 선수 9700여 명을 포함한 1만4000여 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2014.9.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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