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노트4 예판 4시간만에 마감 '명불허전'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4.09.18 14:29

온라인 3000대 오전 9시 시작 오후 1시쯤 마무리

갤럭시노트4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4' 온라인 예약가입이 오후 1시쯤 조기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받기 시작한 만큼 4시간만에 끝난 셈이다. SK텔레콤은 총 갤럭시노트4 1만대를 예약가입 받았고 이중 3000대를 온라인에서 예약가입을 받았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예약가입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750명에게 몽블랑 전용 케이스 또는 펜을 증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KT와 LG유플러스도 각각 1만대씩 예약가입을 받았다. 출고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95만7000원으로 예약판매가 진행됐다. 95만7000원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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