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농, 폭력행위 사과해라"(3보)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 2014.09.18 07:49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쌀관세화 당정협의에서 전농 관계자들이 계란세례를 퍼붓자 "예의를 지키고 사과부터 하라"고 말했다.

이에 전농 관계자는 "저희는 폭력행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김 대표는 "사과 안하겠다면 좋으니, 충분히 말했으니 나가달라"고 말했다.


오전 7시48분 현재 협의장에선 당정과 전농 관계자들 간 대치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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