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1병에 75만원짜리 안티에이징 크림 출시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09.02 17:09

차나무 추출물 넣은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1병에 75만원짜리 초고가 안티에이징(노화방지) 크림인 '아모레퍼시픽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여년간 약 1만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연구한 끝에 화장품 원료로 개발한 차나무 '앱솔루티™' 추출물로 만들었다. 각종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막는 기능이 있다.


제품 원료인 차나무 추출물이 많지 않아 한정 수량만 생산한다. 제품 용량은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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