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영광백수풍력발전에 60억 출자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 2014.08.29 11:48
유니슨은 종속회사인 영광백수풍력발전의 시설자금 60억원을 조달하기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유니슨은 유증을 통해 발행된 신주 120만주를 60억에 취득키로 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수는 200만주(지분율 95.2%)다. 취득금액은 60억으로 유니슨의 자기자본대비 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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