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05년 인천에서 개최된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 인천을 찾은 "미녀응원단". 세번째줄 오른쪽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인천시 제공) /사진=뉴스1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뜻을 2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조선중앙TV에 나온 손광호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는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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