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가수 비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베스티의 멤버 해령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9월 17일 첫 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과 비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한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이 많은 현욱(비)과 꿈이 많은 세나(크리스탈)의 로맨스 그린 드라마다.
해령은 이 드라마에서 인기 가수 라음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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