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패션그룹 연합행사로 15만여 점 약 40억 원 어치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영캐주얼 물량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센텀시티점은 지상 8층과 지하 1층의 대형 이벤트홀 2곳을 통째로 사용하기로 했다.
상품권 행사를 비롯한 브랜드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5000원권을 선착순 증정하며 각 브랜드별로 준비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조창현 점장은 "최근 2·30대 젊은 층 구매고객이 4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영캐쥬얼 수요가 요구되고 있어 약 3개월가량 준비했다"면서 "추석과 F/W를 앞두고 대형 기획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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