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성시 서부지역 노인들에게 복지 선진국 일본의 요양서비스를 한국식으로 바꾼 최상급 요양 서비스 휴앤시니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쿠세이코리아의 유복재 부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하셨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한 ‘약자들과 연대하라’라는 말씀처럼 이번 MOU를 계기로 더 많은 장기요양제도를 적극 활용, 요양의 사각지대에 계신 노인들과 함께하는 많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모쿠세이코리아 임직원들은 마도지역 독거노인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설명 및 신청 안내, 활력징후 측정 등을 진행했다.
한편, 모쿠세이코리아 휴앤시니어는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과 연계해 지난 2012년부터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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