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아태지역 첫 인증중고차 국내오픈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14.08.28 09:17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인증중고차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처음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신규 글로벌 CI(기업이미지)가 적용된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이 운영한다. 전시장내 차량 전시는 최대 10대까지 가능하다.

전시장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차량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165가지 항목의 기술 점검과 차량 주행 및 서비스 이력 점검을 마친 후 판매된다. 구입 후 2년간 또는 차량누적 주행거리 10만km 중 선도래를 기준으로 무상보증수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고객은 방문 전에 재규어(www.jaguarkorea.co.kr)와 랜드로버(www.landroverkorea.co.kr) 공식홈페이지 내 인증중고차 전용 페이지를 통해 차량 조회를 할 수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최초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한국이 갖게 된 것은 국내 시장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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