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1m 깊이 '싱크홀'…복구작업 중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 2014.08.23 16:19
23일 광주 도심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34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모 마트 주차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차량 앞바퀴가 침하된 도로에 빠졌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는 직경 50cm, 깊이 1m 가량 침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 구청, 경찰이 해당 장소를 통제하는 한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4. 4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