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경희대·외대와 23일 '대학 입학 전형' 세미나

뉴스1 제공  | 2014.08.22 22:05

3차로 진행…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위한 대학 사업 일환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 전경.(사진=서울여대 제공) 2014.07.02/뉴스1 © News1

서울여자대학교는 23일 경희대학교에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를 위한 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경희대·한국외대와 함께 3개 대학 공동으로 '대학 입학 전형 발전을 위한 연구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함께 대학입학전형에 필요한 주요 요소인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논술)',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1차로 이번에 경희대에서, 2차는 오는 10월 한국외대에서, 3차는 12월 서울여대에서 열린다.


한편 서울여대는 '대학입학전형과 학생부'를 주제로 3차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