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23일 경희대학교에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를 위한 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경희대·한국외대와 함께 3개 대학 공동으로 '대학 입학 전형 발전을 위한 연구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함께 대학입학전형에 필요한 주요 요소인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논술)',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1차로 이번에 경희대에서, 2차는 오는 10월 한국외대에서, 3차는 12월 서울여대에서 열린다.
한편 서울여대는 '대학입학전형과 학생부'를 주제로 3차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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