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마킷과 일본자재관리협회(JMMA)는 8월 제조업 PMI 속보치가 52.4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4년 3월 53.9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를 0.9포인트 웃돈 결과다.8월 제조업 PMI 속보치는 전월보다는 1.9포인트 높아졌다.
이로써 일본의 마킷/JMMA 제조업 PMI는 8월까지 3개월 연속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나타냈다.
제조업 PMI는 50을 기준선으로 그 이상은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미만은 위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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