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최모(10)양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10여명이 중상, 40여명이 경상을 입어 공주의료원과 천안단국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가 1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갈릴리 수양관은 구원파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김씨와 수양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수양관으로 돌진한 김모씨의 승용차. (충남소방본부 제공) 2014.8.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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