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광복 69주년인 분단 69주년이기도 하다. 분단된 상태로 지속돼온 69년의 비정상적 역사를 이젠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남북이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행동으로 옮겨 서로의 장단점을 융합해가는 시작하는 게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2014.8.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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