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좋은 음식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법은?

뉴스1 제공  | 2014.08.14 17:35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 News1
암은 질병으로 인한 현대인의 사망 중 가장 주된 원인으로, 경제적 사회적인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건강증진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암 예방을 위한 연구들에서는 대부분 식품과 영양 관련 분야에서 주로 진행되는데, 이는 암 발생 원인의 약 1/3이 식품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위암이나 대장암 등의 소화기 암은 식품과 더욱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발암을 억제하는 물질로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A, 비타민 C, 비타민 E, 라이코펜과 셀레늄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성분 등을 통칭하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등이 꼽힌다.

특히 이미 암에 걸려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이들이라면, 차가버섯의 크로모겐 콤플렉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차가버섯의 크로모겐콤플렉스는 자작나무가 병원성(病原性)균사와 투쟁하면서 형성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이는 외부의 어떤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분비되는 항균 면역 물질이다. 이것이 10년 이상 자라면서 뭉쳐있는 것이 바로 차가버섯이라고 보면 된다.

국내에 러시아 정부에서 인증을 받은 1등급 차가버섯을 선보이고 있는 상락수 차가버섯에서는, 차가버섯 복용방법에 대해 덩어리로 음용하거나 추출 분말을 활용해 복용하는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흡수력이 저하된 암환우들이 복용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FD(동결건조)공법으로 추출하여 개발한 것으로, 1등급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추출설비를 통해 유효성분 함량을 극대화 시켜 간편하고 따뜻하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차가버섯 대중화에 기여한 상품이다.

이 추출분말은 물에 끓이는 것이 아니라 약간 따뜻한 물 150cc에 1g정도를 넣어 잘 저은 후 음용하면 되며, 1일 3회 식전 30분 공복에 섭취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차가버섯 전문가는 “러시아 정부에서 승인된 1등급 차가버섯만 선별해서 사용하는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이 도입된 이후, 차가버섯 덩어리를 섭취하는 이들이 거의 줄었지만, 차가버섯 덩어리를 일반 음료와 차 대용으로 음용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끓이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 우려 먹는 것이 정확한 추출방법이다”고 전했다.

차가버섯 덩어리를 우려내는 방법이나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섭취 방법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aga.co.kr)나 전화 (02-6736-8282)를 통해 문의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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