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GS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12억4800만원으로, 급여 9억6400만원에 상여금 2억8400만원이다. 지난해 허 회장의 연봉 중 기본급은 18억9000만원으로 올해 연봉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행됐다.
서경석 부회장은 상반기 6억1900만원을 받아갔는데, 기본급이 4억7800만원, 상여금은 2억1400만원이다.
한편 그룹의 지주회사인 GS는 올해 상반기 임직원 26명에게 총 7억7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 평균 급여는 3000만원, 평균 근속연수는 4.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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