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뉴스1) 한재호 기자 =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광주 퇴촌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서 병상의 김정분 할머니가 이날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나눔의 집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오는 18일 명동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2014.8.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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