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14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천주교, 불교, 기독교, 유교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종북세력을 비호한 염수정 추기경과 신부들을 꾸짖어 달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탈북자 위로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 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발표할 것을 호소했다. 2014.8.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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