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을 신학기 용품 최대 50% 할인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4.08.14 11:57
홈플러스 모델들이 14일 영등포점에서 신학기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가을학기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블A와 공동 기획한 복사지를 전국 최저가 수준인 1묶음 (500매)당 2700원, 1박스(2500매)당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문구, 서적, 가방, 의류, 잡화 등 총 1800여종을 역대 최대물량으로 준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6개월 전부터 아시아지역 테스코 그룹사와 함께 대규모 물량을 공동 소싱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크게 낮췄다"며 "추석 명절 준비로 가중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역대 최저 수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어버이날, 용돈 얼마 받고 싶으세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3. 3 '코인 천재' 아내, 26억 벌었다…명퇴 남편 "내가 요리할게"
  4. 4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
  5. 5 하루만에 13% 급락 반전…상장 첫날 "183억 매수" 개미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