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해무' 홍보.."많은 분들에게 강추해주세요"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4.08.14 11:28
박유천/사진=NEW 트위터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영화 '해무'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해무' 배급사 NEW는 14일 트위터에 "배우들이 보내온 두번째 깜짝 인사!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막내 동식이!! 올 여름 극장가의 오감만족 흥행돌풍 중인 '해무' 많은 분들에게 ‘강추’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8월14일 해무 철장 상영중. 많은 분들에게 강추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세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해무'는 개봉 첫날인 지난 13일 17만 429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해무'는 이날 580개 스크린에서 3075번 상영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 상대적으로 작은 관을 많이 배정 받았는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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