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株 감마누, 공모가 100% 웃돌며 '신고식'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4.08.14 09:05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감마누가 상장 첫날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감마누는 전일대비 10.00% 오른 2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감마누의 공모가는 1만1000원이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를 100% 웃도는 2만2000원에 출발했다.


1997년 설립된 감마누는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와 인빌딩 안테나를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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