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중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 및 전남부지사에게 "이번 주말은 여름휴가의 절정기인 만큼 피서객들에 대한 대책에 중점을 두고 대비하라"고 지시하며 "기상정보 모니터링과 외출자제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태풍이 끝날 때까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장감을 갖고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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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중대본부장, 태풍 '나크리' 대처상황 점검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14.08.02 14:53
정종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안전행정부 장관)은 2일 오전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태풍 나크리의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로 최대풍속이 25m/s인 중형급 태풍이다.
정 중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 및 전남부지사에게 "이번 주말은 여름휴가의 절정기인 만큼 피서객들에 대한 대책에 중점을 두고 대비하라"고 지시하며 "기상정보 모니터링과 외출자제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태풍이 끝날 때까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장감을 갖고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중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 및 전남부지사에게 "이번 주말은 여름휴가의 절정기인 만큼 피서객들에 대한 대책에 중점을 두고 대비하라"고 지시하며 "기상정보 모니터링과 외출자제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태풍이 끝날 때까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장감을 갖고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