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잉거솔 신모델 국내 출시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14.08.01 16:24
122년 전통의 미국 오리지널 시계 브랜드이며 ‘기계식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는 잉거솔(Ingersoll)이 2014년 바젤월드에서 주목받은 쿼츠(Quartz)와 오토매틱(Automatic) 신모델 컬렉션을 국내에 대거 선보인다.

/사진제공=잉거솔
특히 잉거솔 ‘쿼츠’는 클래식과 스포티한 라인에 론다(Ronda), 세이코(Seiko), 미요타(Miyota) 무브먼트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잉거솔 쿼츠 콜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다양한 쿼츠 모델 중 독특하고 입체적인 다이얼 무늬로 시선을 사로잡은 벌링턴(Burlington INQ017BRRS) 모델은 잉거솔 브랜드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 감성과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6시 방향과 12시 방향에 각각 곡선으로 표시된 듀얼 타임 존(Dual Time Zone) 및 날짜 인디케이터, 9시 방향에 위치한 24시 인디케이터와 플라이 백(Fly-back) 등의 특색 있는 기능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리치 초콜릿(Rich Chocolate) 컬러 다이얼 및 가죽 스트랩이 로즈골드 케이스와 절묘하게 어울리며 남성의 매력과 기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클래식한 감성의 위용, 잉거솔 오토매틱 컬렉션

기계식 시계의 대명사인 잉거솔 브랜드답게 ‘오토매틱’ 신모델 또한 정통 클래식 시계의 아름다움과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이며 그 위용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잉거솔
이 중 잉거솔 발도르프(Walldorf IN1312RSL) 모델은 레드골드(Redgold) 컬러 케이스에 닿을 듯 말 듯 접해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러그(Lugs)와 글라스를 감싸고 있는 베젤의 곡선미가 돋보인다. 또한, 시침과 분침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리며 펴져가는 듯한 입체적인 무늬는 실버 컬러의 다이얼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더욱 멋스럽다.

주얼리 35석, 5ATM/50M 방수, 빅 데이트(Big date), 월(Month), 일(Day), 오픈 밸런스 휠(Open balance Wheel)이 특징이며, 산타 모니카(Santa Monica IN1313RSL) 모델과 함께 커플시계로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이번에 선보인 잉거솔 2014 신모델 컬렉션은 한국공식수입업체인 ㈜거노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건호) 유로타임 오프라인 직영점 중 현대백화점 울산 동구점과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 롯데백화점, 제주공항 JDC 면세점 등과 공식 온라인 직영쇼핑몰 유로타임(www.eurotime.kr) 에서는 8월 중 판매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거노코퍼레이션 / 유로타임 : 02-858-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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