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5년 무상보증 이후 소비자 만족도 증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4.08.01 14:42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는 국내 최초로 제습기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 실시 후 소비자의 만족도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5년 무상품질보증’은 위닉스가 올해 4월 국내 제습기 업계 최초로 실시한 제품 보증 프로그램이다. 올해 출시된 제습기는 5년, 2014년 이전 제품은 제조일자 기준 최장 3년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약 100일 동안 2만 2000여건(작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의 제습기 관련 문의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약 92%의 고객이 제품 사후 서비스와 응대에 만족을 표했다.


위닉스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직영점과 서비스 지정점에서 제품 관리 보증 및 전국 무상 방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고객불만족 유형을 총 40여개로 세분화해 적극 응대한 결과 전 유형의 소비자 문의 및 불만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제습기 위닉스뽀송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덕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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