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T'은 월 8만5000원(Club T 85)과 월 10만원(Club T 100)의 두 종류로 나뉜다. 고객은 데이터·음성·문자가 무제한인 'LTE 전국민무한 75+안심옵션 팩' 또는 'LTE 전국민무한 85' 요금제와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되는 출고가 100만원 이하의 모든 단말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Club T 85' 가입 고객은 가입 18개월 이후, 'Club T 100' 가입 고객은 가입 12개월 이후부터 프리미엄급 단말기(출고가 100만원 이하)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기존 중고단말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이 면제돼 교체비용의 부담이 없다.
아울러 휴대폰 분실보험, BTV 모바일 콘텐츠 무료 이용, 연 4~10회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단말기를 교체하지 않는 고객에 대해서는 월 이용료 1만원,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긴 약정기간, 휴대폰 분실, 데이터 부족,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등의 고객이 통신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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