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여제' 김자인, 월드컵 4연속 우승 도전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영민 기자 | 2014.07.29 08:20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사진=김자인 트위터
'암벽여제' 김자인이 2014시즌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자인은 2014시즌 IFSC 4차 리드 월드컵 출전을 위해 지난 28일 오후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월드컵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오스트리아 임스트에서 개최된다.

김자인은 앞서 열린 1~3차 리드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현재 IFSC 세계랭킹 1위, 2014시즌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라있다.


김자인의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인, 4연속 우승 응원합니다" "김자인, 얼굴도 예쁘네" "김자인, 해외에서는 엄청 유명하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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