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여신'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식은 27일 5시 30분 W호텔 비스타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 사회는 두사람을 소개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으며, 주례는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상임고문이 맡았다.
하객으로는 축구 선수 및 감독 등 많은 축구인들과 아나운서 등 지인들이 참석하여 두사람의 결혼을 축복하였으며, 히딩크 감독과 절친으로 알려진 에브라 선수가 직접 플라워 세리머니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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