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현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 기획관리담당 상무는 24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7일부터 북미시장에서 G3가 출시돼 2주차인데 시장반응은 굉장히 좋다. G2와 비교해 기대이상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당초 목표했던 1000만대 판매량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윤 상무는 "3분기에도 G3 판매로 매출이 굉장히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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