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3 초기반응 좋아…글로벌 1000만대 목표 가능"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4.07.24 17:18

[LG전자 2분기 실적설명회]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3 판매실적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부현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 기획관리담당 상무는 24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7일부터 북미시장에서 G3가 출시돼 2주차인데 시장반응은 굉장히 좋다. G2와 비교해 기대이상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당초 목표했던 1000만대 판매량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윤 상무는 "3분기에도 G3 판매로 매출이 굉장히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5. 5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