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직장인 상담 늘어

대학경제 정보영 기자 | 2014.07.10 20:30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은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들이다. 그중 햇살론은 기존 고금리의 대환대출은 물론 신규자금의 지원도 가능해 인기가 높다.

햇살론은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3~4천만 원의 신용등급 6등급이하인 서민을 대상으로 한 정부정책자금이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3개월 이상 재직하면 가능하고, 기존 3개월 이상 이용 중인 20%이상의 고금리 신용대출이 있다면 최대 3천만 원까지 저금리로 대환대출도 가능하다.

그러나 서민들이 햇살론의 혜택을 받으려면 창구라 할 수 있는 취급은행의 개별 승인이 필요하며, 취급은행들은 자체적인 햇살론대출자격 조건으로 제한을 두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을 찾아 신청을 해도 지점이 멀리 있어 바쁜 일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등은 애로사항이 있다.

울산에 거주하는 직장인 K씨는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캐피탈과 대부업체에서 직장인 신용대출을 몇 번 받아 총1,800만원을 사용 중이다. 하지만 기존 대출의 평균금리는 무려 37%로 월 상환금을 감당하기 힘들어 서민대출을 알아보다가 직장근처 O협에 햇살론을 신청했다. K씨는 각종 서류를 준비해서 방문했지만 신용등급이 안 좋고 고금리부채가 많다는 이유로 햇살론 대환대출이 힘들다는 통보를 받았다.

K씨는 마침 비슷한 상황에서 햇살론을 받은 동료의 추천을 받아 다시 햇살론 신청했다. 서류를 지참해서 금융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통화로 간단한 SMS본인확인 후 생계자금1천만 원과 기존 고금리대출 전액 대환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진행과정에서 K씨는 울산에서 서울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출장방문자서 서비스를 신청하여 점심시간에 회사휴게실에서 햇살론 서류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햇살론 신청 후 4일 만에 생계자금1000만원을 포함해 총 2800만원을 최종 승인받았다.

NH농협저축은행은 기존에 햇살론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사항 들을 극복한 서비스들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민을 위한 금융이라는 햇살론 원래의 목적달성을 위해 까다롭지 않은 자체심사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알려져 신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NH농협저축은행 햇살론은 기존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신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이 NH농협금융지주의 새가족이 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부산, 대구, 광주, 제주를 비롯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방문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저축은행 햇살론 문의는 정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홈페이지(www.woori-finance.com) 대표번호 1544-8461 (모바일 클릭 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저축은행 우리파이낸스 햇살론 승인사례는 카페(cafe.naver.com/mrs1004/169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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