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중소상인도소매적합업종추진협의회·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회관 앞에서 중소상인 적합업종 반대하는 전경련 규탄 및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 단체는 이날 회견에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상인 적합업종 재지정신청을 앞두고 전경련의 "무용론"에 입각한 요구안이 신규 적합업종 가이드라인에 대폭 반영됐다"며 "중소상인 기만하는 전경련과 재벌 비호하는 동반성장위원회를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2014.7.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