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지구는 서울 시청으로부터 14km 지점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경춘선 복합전철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도 계획돼 있다.
임대료는 △51㎡형 임대보증금 4100만원, 월 임대료 45만원 △59㎡형 5200만원, 월 50만원 등이다. 보증금을 최대로 높이면 월 임대료를 50%까지 낮출 수 있다. 2016년 11월 입주예정.
LH 관계자는 "수도권의 전세가격 고공행진으로 힘들어하는 임차 수요자들이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부동산 버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선호하고 있다"며 "차로 20분 거리에 서울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대규모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도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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