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입증된 피서콘서트 '워커힐 파티'가 돌아왔다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 2014.07.04 05:57

터줏대감 DJ DOC 비롯 개리&정인, 양동근 합류…성인 수영장 파티의 진수

DJ DOC
한여름 도심속 피서 콘서트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19~2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는 대중음악계 중심 장르로 떠오른 힙합을 아예 전면으로 내세웠다. ‘워커힐 파티’하면 떠오르는 단골손님 DJ DOC는 물론, 양동근, 개리&정인 등 트렌디하고 달착지근한 힙하퍼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개리&정인

최근 ‘사람냄새’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개리&정인, 진정성으로 거듭난 힙합 뮤지션 양동근은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블록버스터급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무대의 주인공급으로 발탁됐다.

세 팀은 전례없는 굵직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진짜 노는 무대’가 무엇인지 증명할 예정이다.
양동근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반응도 뜨겁다. ‘역대급 라인업’ ‘핵폭탄급 성인 입담 기대’ 등 뜨거운 이야기와 무대를 기대하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입장료는 스탠딩 공연의 경우 8만8000원, 수영장 이용권과 점심 뷔페, 공연을 묶은 풀(Pool) 패키지는 16만5000원이다. 문의 02-542-4145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