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영어유치원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 출시

뉴스1 제공  | 2014.06.30 13:50

교육부 누리과정을 100% 반영한 교육용 태블릿 PC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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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기업 YBM이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용 태블릿 PC인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Touch Touch English)'를 30일 출시했다.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는 놀면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스마트 영어유치원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교육부가 선정한 유치원 교육과정인 누리과정 5개 영역(사회관계, 자연탐구, 예술경험, 의사소통, 신체운동·건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교육용 태블릿 PC 부문으로는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최초 인증을 받을 정도로 커리큘럼과 학습 콘텐츠가 우수하다.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는 3~7세에 꼭 필요한 영어 콘텐츠를 '알파벳, 워드, 파닉스, 스토리, 영어동요' 등으로 체계화했다. 아이들의 영어 호기심을 자극할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기며 배우는 쌍방향 학습툴을 지원한다.

유치원 누리과정을 100% 반영한 유아영어 콘텐츠를 탑재하여 어린이 두뇌계발, 인성발달 및 영어학습 효과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영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학습의 연계성과 즐거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의 핵심인 스토리 학습은 교육부 누리과정이 반영된 Level 1과 초등교육과정을 연계한 Level 2로 구성된다.

재미있는 스토리북 24권을 읽으면서, 기본소양 함양 외 기초 회화 표현을 익히고 어휘와 표현을 확장한다.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직접 아이의 홈스쿨링을 도와줄 수 있도록 스토리 학습 가이드북을 전원 제공한다.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모드와 아이모드를 지원한다. 아이모드로 아이의 영어학습이 진행되며, 부모모드로 아이의 학습을 확인하면서, 아이와 의사소통도 할 수 있다.

부모는 자제력이 부족한 아이의 사용시간을 관리하거나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으며, Wi-Fi 인터넷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용도 가능하다. 유해물질 무독성 인증을 통과한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 떨어져도 걱정 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는 유아전문 YBM시사 방문학습과도 연계돼 홈스쿨링을 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줄여줄 수 있다.

방문교사가 단말기 콘텐츠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1:1 맞춤수업을 진행하므로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단말기와 교재 및 워크시트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영어 놀이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는 개발 초기부터 해외 저작권 수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여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콘텐츠와 기능을 탑재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에서는 이미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디지털교과서가 보편화돼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초등학교에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될 예정이기에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로 유치원과정부터 초등교육과정까지 미리 체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YBM 관계자는 "3~7세 아동들이 유치원 과정을 영어로 체험하고, 정서와 인지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른 키즈 태블릿 PC와 차별화했다" 고 말했다.

상세한 제품 소개 및 온라인 구매는 홈페이지(www.ybmtouch.com)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 런칭 기념으로 커피머신, 백화점 상품권 및 유아영어 교재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다음달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전국 주요 백화점 및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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