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5년전 오늘...'

뉴스1 제공  | 2014.06.30 13:30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마천동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열린 "씨랜드 화재 희생 어린이 15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추모비에 묵념하고 있다.

1999년 6월 30일 새벽 경기도 화성군의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에서 난 불은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등 2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서울시는 씨랜드 참사를 계기로 송파구 마천동에 어린이안전교육관을 건립했으며, 유족들은 보상비를 모아 2000년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설립한 이래 어린이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여 왔다. 2014.6.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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