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로 18분이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평택이 서울이네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 2014.06.30 12:33
서정스마트빌 듀오 위치도/사진제공=스마트빌 듀오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신평택역이 2015년 개통되면 평택과 서울간에 18분대의 생활권이 형성되어 강남지역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해진다.

시 관계자는 서울에서 이사 오는 사람도 늘고 있고, 부동산을 보러오는 사람도 많아 지고있다며 인구 증가과 지역발전에 많은 작용을 할 것으로 내다 본다고 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에 인접하여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된다. 오산, 수원, 동탄 등으로 10분 거리이로 교통이 우수하다.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입주를 확정했으며 진위2산업단지에도 LG전자가 입주를 확정하여 신규 아파트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주한 미군부대가 2016년에 평택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관련 인구 8만여명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인구가 현재 40여만에서 5년 내에 거의 2배 정도 늘어나 광역시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에 대한 전망도 밝다.

■ 고덕삼성단지, 수서발 KTX, 미군기지 이전 등 풍부한 개발호재
우선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ㆍ지제ㆍ장당동 등 395만㎡ 규모로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해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규모다.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2016년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직·생산직·관리직 등 전문직에서 일반직에 이르기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리 역세권에 '서정스마트빌 듀오' 분양
잇따른 개발 호재로 평택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도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 서정리 역세권에 위치한 서정스마트빌 듀오는 실투자 3000만원대 소액 투자 가능한 소형 아파트로 오는 27일 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단지는 1,2,3차 총 867가구로 서정리역 최대 규모로 2인 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1인이 주거 시 한쪽 공간은 침실,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 했다. 전세대 풀옵션 제공되며 삼성전자제품, KCC, 이건창호 등 혁신적인 설계로 한층 돋보인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덕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정스마트빌은 인기 평형 주택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분양가로 공급되어,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것으로 최근 전세난에 지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문의 1877-5533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