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컵] 홍명보호 귀국길에 날아든 '엿 세례'

뉴스1 제공  | 2014.06.30 07:55
(인천공항=뉴스1) 오대일 기자 =
(인천공항=뉴스1) 오대일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H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일부 팬들의 호박엿 세례를 받으며 당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 축구의 9번째 월드컵 도전은 16년 만의 무승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2014.6.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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