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로 초치된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뉴스1 제공  | 2014.06.23 15:10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가 23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일본 정부의 "고노(河野)담화 흔들기"에 대해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외교부로 초치되고 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일본측에 일본 정부가 작성 경위 검증을 이유로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의 의미를 훼손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2014.6.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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