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덕화, '조용한 눈물'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배우 이덕화(오른쪽)가 18일 오전 브라질 월드컵 한국-러시아전 광화문 광장 거리에서 응원을 펼치는 도중 이근호의 선제골이 터지자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옆에 샤이니 민호가 기뻐하는 것과는 또 다른 기쁨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후반전 경기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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