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켄달칼리지 호텔경영학과, 음료 매니지먼트 과정 선보여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14.06.10 10:24
/사진제공=켄달칼리지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의 인기 상승세로 인해 소비자층이 맥주를 바라보는 시선도 향상됐다. 맥주도 와인처럼 음식과의 궁합을 맞추거나 기분에 다라 골라 마시는 음료로 이미지가 구축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의 켄달칼리지는 음료 매니지먼트(Beverage Management) 교과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음료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캔달칼리지가 호스피탤리티 교과과정에 새롭게 포함된 내용으로 각종 음료에 대한 전문적, 포괄적인 학습 내용을 포함한다. 학생들은 음료의 맛과 향의 어우러짐을 몸소 체험하고 생각해보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켄달칼리지는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조회사 시에벨 기술연구소(Siebel Institute of Technology)와 협력해 색다른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시카고라는 최상의 환경을 바탕으로 켄달칼리지는 최고의 호텔리어, 세계적인 요리사, 많은 전문 외식사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켄달칼리지 한국사무소에서는 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 플라자호텔에서 오전 11시에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호텔경영학과, 경영학과, 조리학과 프로그램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입학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졸업 후 취업에 따른 학과 전망과 재학생들의 인턴쉽 현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켄달칼리지 홈페이지 (www.kendallkore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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