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왕, 어깨안마기 사면 붉은악마 티셔츠 증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 2014.05.30 16:55
어깨안마기 브랜드 ‘안마왕’이 브라질 월드컵 16강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안마왕
안마왕은 어깨안마기 ‘어깨닥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붉은악마 응원복’을 주기로 했다.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수타 안마기 ‘안마왕 딱따구리’를 추가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대표님의 예선 마지막 경기(벨기에 전)가 열리는 27일보다 하루 앞선 26일까지 진행된다.


박 철 안마왕 마케팅팀장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응원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깨닥터는 어깨 자동 조절 기능을 탑재, 체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AS는 평생 무료다. 지난 4월 전국 홈플러스에 입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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