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4.05.30 15:23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br>
주택금융공사는 30일 임직원들이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08년 초천2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공사 내 자원봉사 모임 보금자리봉사단 4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 인삼밭 풀 뽑기 등 농사일을 거들었다.


한편 공사는 경상남도 거제시 와항마을과도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와 특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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