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 "스마트기술로 미래 연다"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14.05.30 15:07

'스마트 기술로 만드는 스마트 미래' 주제로 서울대 특강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가 30일 서울대 신공학관에서 ‘스마트 기술로 만드는 스마트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사진제공=LG CNS

김대훈 LG CNS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대 소프트웨어 응용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로 만드는 스마트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LG CNS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와 협력해 개설한 ‘소프트웨어 응용’ 과정은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 분석 모델링, 클린 코드, 테스트 설계 등 LG CNS의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SW 개발의 주요 영역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팀을 구성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실제 현장에서 SW 개발이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특강에서 김 사장은 새롭게 등장한 스마트 기술이 우리 삶을 바꿔놓은 사례와 발전 방향, 전망 등을 제시하고, 스마트시대의 인재상과 컴퓨터공학 전공자로서 소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