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 비법 제시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 2014.05.30 16:32
동안의 기준이 변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필러나 지방으로 주름을 펴고 꺼진 곳에 볼륨을 넣은 40~60대의 여자 연예인을 동안이라고 치켜세웠다. 그 후 필러나 보톡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울트라V, 써마지, 울셀라 등 탄력을 위한 시술로 해결했다. 하지만 현재 각종 시술로 인위적인 모습으로 변해 버린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최근에는 이런 지나친 시술로 인해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메이크 오버 해주는 ‘성형복원 리얼리티’ TV프로그램도 생길 정도로 본연의 아름다움, 건강한 ‘동안’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사진제공=본에스티스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을 대신해 환경오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잃은 피부면역력을 키워 피부에 건강을 되찾고 피부장벽을 세우는 것이 동안 비법으로 여겨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화장품 시장은 천연화장품이 떠오르고 조금씩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려 주는 에스테틱 프로그램이 인기다.

본에스티스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천연재료로 자극이 적으면서 피부 속 탄력을 끌어올려 주어 많은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과 독점적인 수출 계약을 맺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테라피는 기존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인공적인 화학물로 구성된 화장품, 시술과 달리 자연에서 얻어진 천연재료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빛 컬러를 사용해 무너진 피부의 장벽을 세우는 것에 효과적이다.

천연 원료들이 어우러진 파이테라피는 본에스티스의 특별한 테크닉을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으로 직접 침투한다. 혈액과 림프의 흐름이 촉진되어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형성하고 표피 상층부 박리작용이 일어나 정체하고 있었던 각종 노폐물과 노화 각질이 탈락시켜 스스로 피부가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본에스티스는 개선된 피부 장벽을 유지하여 다시 피부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판단해 화장품 ‘파이테라피 세트’를 선보였다. 이로써 한도숙 대표가 TV프로그램 ‘동안만들기’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뒤로 VVIP고객을 위해 오더메이드로만 이루어지던 제품을 대중들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파이테라피 화장품은 파이테라피 프로그램 원리를 최대한 적용해 천연 추출 성분과 빛 컬러를 이용하여 콜라겐 생성이 감소된 피부에 피부세포를 재구성하여 주름완화, 탄력,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동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이테라피는 필러나 지방이 아닌 피부 내면의 활기와 생기로 볼륨감을 부여하고, 잔주름 개선은 물론 미백과 리프팅 효과까지 선사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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