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월호 선장과는 달랐던 故 채명신 장군

뉴스1 제공  | 2014.05.29 15:05
(서울=뉴스1) 송은석 기자 =
(서울=뉴스1) 송은석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29일 오전 동작구 사당동 국립서울현충원 사병 묘역에 안장된 전 주월한국군사령관 고(故) 채명신 예비역 중장의 묘역을 한 지인이 정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전우들 묘역에 묻히겠다며 장군 묘역이 아니라 일반 사병 묘역에서 잠든 故 채 장군의 부하 사랑은 가라앉는 배와 어린 학생들을 버리고 먼저 도망간 이준석 선장의 파렴치한 행위와 대비되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2014.5.29/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3. 3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4. 4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