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안성Q, 윌슨 100주년 기념 골프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4.05.29 14:01
골프존카운티 안성Q가 ‘윌슨 100주년 기념 골프존카운티 안성Q 1+1 골프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1 골프대회’는 윌슨 브랜드 100주년 기념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골퍼들에게 윌슨 브랜드 골프용품을 시상품으로 증정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골프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마련됐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은 전국 골프존 리얼, 비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6월 22일까지 진행되고 예선 참가자 중 총 56명(남자 40명, 여자 16명)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본선은 7월 6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 CC에서 스트로크방식과 신페리오방식으로 개최된다.

경품도 윌슨 골프 용품으로 푸짐하게 마련했다. 남, 녀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윌슨 D-100 시리즈 아이언세트와 윌슨 D-100 드라이버가 주어지고 신페리오 우승자 1명에게는 윌슨 캐디백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초지일관상, 천방지축상, 다버디상 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으로 여러 가지 윌슨 골프 용품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모자 및 골프공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는 아머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골프존 카운티 안성Q가 주관하며 골프존, 바록스(닥터장랩), 코원시스템, 퍼티스트, 아담스콧, GNC(동원F&B), 포카리스웨트(동아오츠카)등 다양한 브랜드가 후원한다.

‘윌슨 100주년 기념 골프존카운티 안성Q 1+1 골프대회’ 상세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http://www.golfz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골프존카운티 선운 MFS배 1+1 골프대회’ 예선전이 성료했다. 예선전에 약 8,0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고의 참가자수를 기록했으며, 본선은 오는 6월 1일 골프존카운티 선운CC에서 개최된다. 본선에 총 64명(남자 44명, 여자20명)이 진출했으며 우수한 실력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MFS 아이언세트, MFS 드라이버세트 등 다양한 골프 용품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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