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밝은 표정의 박지성

뉴스1 제공  | 2014.05.22 22:15
(수원=뉴스1) 박정호 기자 =
(수원=뉴스1) 박정호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PSV 아인트호벤의 친선경기 종료 후 박지성이 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아인트호벤의 "코리아투어" 경기는 "프로 선수" 소속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이다.

박지성은 지난 2003년 에인트호번에 입단해 2년 반 동안 92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었으며, PSV 에인트호번 리그 우승 2회, 컵대회 우승 1회에 일조했다. 2014.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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