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아인트호벤의 "코리아투어" 경기는 "프로 선수" 소속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이다.
박지성은 지난 2003년 에인트호번에 입단해 2년 반 동안 92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었으며, PSV 에인트호번 리그 우승 2회, 컵대회 우승 1회에 일조했다. 2014.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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