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국내 딜러·대리점 등 28곳, GM 명예의 전당 등극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4.05.18 11:26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 그랜드마스터' 시상식에 참석한 국내 쉐보레 최우수 대리점 대표와 배우자들이 임원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맨 아랫줄 가운데 왼쪽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오른쪽이 네이바 호샤 세르지오 호샤 사장 부인)

한국GM은 쉐보레 국내 최우수 딜러·대리점·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IO)과 GM차이나 내 영업·정비 서비스 분야 명예의 전당인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4 그랜드 마스터'시상식은 17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개최 됐다. 스테판 자코비 GMIO 사장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회사 관계자 460명이 참석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차량 판매·서비스·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GM의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일컫는다. 그랜드 마스터 선정은 GM그룹 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28개 국내 쉐보레 딜러·대리점·서비스센터 대표들은 배우자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5박6일 동안 시상식과 영국 투어 등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한국GM은 지난달 판매실적이 우수한 우수딜러·대리점·카매니저를 대상으로 '2014 쉐보레 하와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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