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창업캠프'서 컨설팅받고 상금도 타고

머니투데이 세종=김지산 기자 | 2014.05.18 11:00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예비·초기 창업자와 대학생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30~31일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공간정보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밝혔다.

공간정보 창업캠프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pacen.or.kr)에 접속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창업과 관련된 기초교육과 참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컨설팅 해주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컨설턴트들이 사업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심사해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4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창업경진대회 참가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pace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26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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